道에 감사 철회 요청도
경남도교육청이 학교무상급식 지원금과 관련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단행키로 했다.
유원상 도교육청 감사관은 29일 “경남도에 대한 감사철회요청과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서 작성을 완료했다”며 “전국체전지인 제주도를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이 29일 오후 복귀하는 대로 관련자료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29일 오후 늦어도 30일 오전까지는 감사원에 공문 발송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유 감사관은 “도교육청이 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고 또한 교육청이 감사능력이 없는 것처럼 호도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31일 지역교육지원청교육장 협의회를 열어 도청의 일선학교에 대한 특정감사와 이에따른 교육청의 대응, 일선학교의 대응, 감사원 감사청구 배경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박 교육감이 밝힌대로 교육청 감사는 하지 않을 방침도 밝힐 예정이다.
유원상 도교육청 감사관은 29일 “경남도에 대한 감사철회요청과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서 작성을 완료했다”며 “전국체전지인 제주도를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이 29일 오후 복귀하는 대로 관련자료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29일 오후 늦어도 30일 오전까지는 감사원에 공문 발송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유 감사관은 “도교육청이 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마치 비리가 있는 것처럼 비치고 있고 또한 교육청이 감사능력이 없는 것처럼 호도되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31일 지역교육지원청교육장 협의회를 열어 도청의 일선학교에 대한 특정감사와 이에따른 교육청의 대응, 일선학교의 대응, 감사원 감사청구 배경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박 교육감이 밝힌대로 교육청 감사는 하지 않을 방침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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