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지원 함양유소년승마단 창단
함양유소년 승마단이 30일 함양승마클럽에서 창단식을 갖고 승마교육의 메카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의장, 추문구 서장, 진병영 도의원, 승마거점학교인 위림초 이정구 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특히 초도순시를 겸해 함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이 격려차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함양유소년 승마단은 위림초등학교가 지난 3월 한국 마사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에 대상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이날 창단식을 가졌다.
승마단 창단 및 운영은 위림초가 주최가 돼 지난 5월 함양군내 초등학교 3.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20명을 선발해 함양승마클럽(대표 정명수)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승마용품과 장비 일체를 물론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 시 드는 일체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이날 창단식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황태진 의장, 추문구 서장, 진병영 도의원, 승마거점학교인 위림초 이정구 교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특히 초도순시를 겸해 함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이 격려차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함양유소년 승마단은 위림초등학교가 지난 3월 한국 마사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에 대상학교로 선정됨에 따라 이날 창단식을 가졌다.
승마단 창단 및 운영은 위림초가 주최가 돼 지난 5월 함양군내 초등학교 3.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20명을 선발해 함양승마클럽(대표 정명수)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승마용품과 장비 일체를 물론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 시 드는 일체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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