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박금룡)는 지난달 31일 산청군 금서면 공설운동장에서 112타격대원 11명, 지휘요원 등 14명이 참여해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산청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원들은 경찰행정업무보조뿐만 아니라 관내에서 발생한 미아 가출인 수색과 집회시위 경비, 산청한방약초축제 경비 등 각종 행사장 혼잡경비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의경들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
최근 전입한 이재익 이경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선임들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막내로서 타격대 생활에 더욱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그동안 산청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원들은 경찰행정업무보조뿐만 아니라 관내에서 발생한 미아 가출인 수색과 집회시위 경비, 산청한방약초축제 경비 등 각종 행사장 혼잡경비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날 체육대회를 통해 의경들은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
최근 전입한 이재익 이경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으로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선임들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막내로서 타격대 생활에 더욱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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