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에 잠기게 되는 가을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의 제7회 정기연주회가 찾아온다.
경남 및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음악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 온 전문 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표제음악의 성격을 가지고 발렌시아의 정경을 각 악장마다 묘사한 Chavarri의 Acuarelas Valencianas(발렌시아의 수채화)와 4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 된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인 벤자민 브리튼의 ‘The simple Symphony Op.4’ 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차세대 음악회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아름과 진주시립교향악단의 단원인 비올리니스트 강혜지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를 협연한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055-289-7745로 하면된다.
강덕훈 인턴기자
경남 및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음악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 온 전문 실내악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표제음악의 성격을 가지고 발렌시아의 정경을 각 악장마다 묘사한 Chavarri의 Acuarelas Valencianas(발렌시아의 수채화)와 4개의 짧은 악장으로 구성 된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인 벤자민 브리튼의 ‘The simple Symphony Op.4’ 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차세대 음악회의 일환으로 기획하여, 창원시립교향악단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아름과 진주시립교향악단의 단원인 비올리니스트 강혜지가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364를 협연한다.
강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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