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역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자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출장 및 출·퇴근 시나 주민과의 대화 시 발견되는 주민 불편사항, 미관상 좋지 못한 환경, 잘못 표기된 표지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주민 생활 속으로 직접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악취발생 및 쓰레기 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 도로·보도블록 및 상·하수도 맨홀 파손방치, 교통시설물 파손방치, 농지 및 산림훼손 행위, 불법 주·정차, 가로·보안등 고장 등 그동안 주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후 처리가 됐던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공무원이 생활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문제까지 해결하는 논스톱 셀프 행정처리가 이번 제도의 취지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군은 전 직원에게 본인 소유 스마트폰에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을 설치토록 하고 주민불편사항 발견 시 위치와 내용, 사진 등을 첨부해 보고토록 했다.
보고된 불편사항은 즉시 내부 종합행정전산시스템인 새올의 상담민원에 접수가 되고 이후 처리부서 배부과정을 거쳐 처리 시에는 신고인에게 그 결과가 통지된다.
또한 이번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신고된 사항이 일반적인 경우는 3일 이내, 관련부서가 2개 이상인 경우나 공사 발주가 불가피한 대수선인 경우, 별도 예산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등 복합사항인 경우는 7일 이내로 처리기한을 정했다.
군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운영 실태를 수시로 분석해 신고 우수 직원에 대하여는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 가점 부여, 우수·모범 공무원 표창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군에 따르면 출장 및 출·퇴근 시나 주민과의 대화 시 발견되는 주민 불편사항, 미관상 좋지 못한 환경, 잘못 표기된 표지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주민 생활 속으로 직접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악취발생 및 쓰레기 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 도로·보도블록 및 상·하수도 맨홀 파손방치, 교통시설물 파손방치, 농지 및 산림훼손 행위, 불법 주·정차, 가로·보안등 고장 등 그동안 주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후 처리가 됐던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공무원이 생활 속에서 직접 보고 듣고 문제까지 해결하는 논스톱 셀프 행정처리가 이번 제도의 취지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군은 전 직원에게 본인 소유 스마트폰에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어플을 설치토록 하고 주민불편사항 발견 시 위치와 내용, 사진 등을 첨부해 보고토록 했다.
또한 이번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신고된 사항이 일반적인 경우는 3일 이내, 관련부서가 2개 이상인 경우나 공사 발주가 불가피한 대수선인 경우, 별도 예산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등 복합사항인 경우는 7일 이내로 처리기한을 정했다.
군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향후 운영 실태를 수시로 분석해 신고 우수 직원에 대하여는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 가점 부여, 우수·모범 공무원 표창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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