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3일 오후 경남도 도정회의실에서 ㈜아스트 (대표 김희원)와 도내 기업 신규 인력 채용시 도내 대학생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기업맞춤형 아스트 트랙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아스트는 사천 소재 NADCAP(국제 우주항공산업 특별공정 관리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대형 민항기의 골격재인 스트링거(Stringer)를 전세계 독점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수 벤처기업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아스트트랙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외 3개대학(경상대, 창원대, 창원문성대)에서 각 5명씩 매년 20명을 선발·교육하고 아스트는 신규직원 채용 시 이들을 우대해 선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스트는 항공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스트트랙을 대학에서 운영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협약에 따라 ㈜아스트는 항공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스트트랙을 대학에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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