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함안 체감하는 119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5일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해 전인수 교육장, 도군의원, 정재규 한국소방구조스포츠연맹회장, 안병기 함안상의회장, 이성환 농협군지부장. 학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한 함안, 체감하는 119안전문화마케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롭게 막을 연 행사에는 6개 중·고등학교 학생 9개 팀이 3개조로 나누어 소방구조체험스포츠로, 4층 사다리 오르기와 100미터 장애물 넘기, 400미터 장애물릴레이, 화재진압 속도방수 경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이어 우리동네 119블루페스티벌에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기업체, 군인 등이 참가한 화재 및 재난예방, 생활안전 등 경각심 고취를 위한 창작경연대회로 연극, 개그, 콩트, 퍼포먼스 장기자랑, 만담 등 행사에 8개 팀이 출전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안전체험장에는 사진과 장비전시회, 이동안전체험차량운영, 인명구조 시범, 구조대원 응급처치시범 등 학생 안전체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청소년한마당축제는 학생, 기업체, 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체험이벤트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차정섭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고 올바른 습관이 몸에 배이지 않으면 사고를 줄이기가 힘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수 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사회에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매우 값진 일이라”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해 전인수 교육장, 도군의원, 정재규 한국소방구조스포츠연맹회장, 안병기 함안상의회장, 이성환 농협군지부장. 학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한 함안, 체감하는 119안전문화마케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채롭게 막을 연 행사에는 6개 중·고등학교 학생 9개 팀이 3개조로 나누어 소방구조체험스포츠로, 4층 사다리 오르기와 100미터 장애물 넘기, 400미터 장애물릴레이, 화재진압 속도방수 경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이어 우리동네 119블루페스티벌에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기업체, 군인 등이 참가한 화재 및 재난예방, 생활안전 등 경각심 고취를 위한 창작경연대회로 연극, 개그, 콩트, 퍼포먼스 장기자랑, 만담 등 행사에 8개 팀이 출전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안전체험장에는 사진과 장비전시회, 이동안전체험차량운영, 인명구조 시범, 구조대원 응급처치시범 등 학생 안전체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청소년한마당축제는 학생, 기업체, 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체험이벤트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차정섭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안전을 아무리 강조해도 안전에 대한 의식이 부족하고 올바른 습관이 몸에 배이지 않으면 사고를 줄이기가 힘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수 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사회에 안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매우 값진 일이라”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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