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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편집제작위원회 11월 회의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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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5  2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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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편집국 10차 회의

<일시 : 11월 3일(월) 오전 10시/ 장소 : 본사 2층 편집국/ 참석자 : 편집국장 외 편집국기자>



경남일보 편집제작위원회 11월 회의가 지난 3일 오전 10시 본사 편집국에서 정만석 편집국장을 비롯해 각 부서 데스크, 편집국 기자, 디자인팀 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년기획 준비, 재난보도준칙과 관련된 논의가 이뤄졌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10월은 진주축제, 회사 창간 105주년 기념식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냈다. 모두를 고생했다. 하지만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신년기획을 준비해야 한다. 지역사회에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획이 있으면 각자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명진 기자는 “세월호와 경기도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등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안전불감증이 만연하다. 사고가 나면 그때 반짝 할 뿐 금방 잊혀진다. 신년호에서 ‘안전’을 화두로 우리 주위를 둘러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희성 기자도 “중앙지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관한 기사를 많이 썼지만 또 다시 대형사고 일어났다. 안전에 관한 화두를 지속적으로 제기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구성원 모두가 한 분야씩 맡아 취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동현 취재부장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참고로 재난보조준칙과 관련해 설명을 해야겠다. 지난 10월 17~18일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재난보도준칙 관련 세미나를 다녀왔다. 언론에서 세월호와 성남 판교참사를 보도할 때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자극적인 내용을 보도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많이 받았다. 우리도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며 “재난현장 취재는 긴급한 인명구조와 보호 등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이뤄져야 하며 신분사칭이나 비밀촬영 등 비윤리적 취재도 금해야 한다. 또 무리한 보도경쟁은 자제하고 선정적 보도, 감정적 표현도 피해야 한다. 재난보도준칙을 프린터해 나눠주겠다. 잘 읽어보고 재난현장 취재시 참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리=정희성기자

 
11월 편집제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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