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사보이호텔에서 ‘제24회 재경남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북5도민회 경남도연합회(회장 김도원)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에 개최된다.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황덕호 함경남도지사, 조진래 경남도정무부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조현률 상이군경회경남지부장, 박영수 6.25참전유공자회경남지부장, 이북5도부산·울산·전북사무소장, 각 지역도민회장 등을 비롯하여 이북도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실향민들은 이 자리에서 이산의 아픔과 한을 달래며 한마음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했다.
대회장인 김도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북실향민들이 더욱 화합하기를 바라며, 남북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로 승화·발전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북5도민회 경남도연합회(회장 김도원)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에 개최된다.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황덕호 함경남도지사, 조진래 경남도정무부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조현률 상이군경회경남지부장, 박영수 6.25참전유공자회경남지부장, 이북5도부산·울산·전북사무소장, 각 지역도민회장 등을 비롯하여 이북도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내 실향민들은 이 자리에서 이산의 아픔과 한을 달래며 한마음으로 남북통일을 염원했다.
대회장인 김도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북실향민들이 더욱 화합하기를 바라며, 남북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로 승화·발전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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