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함양(양방향)휴게소는 함양군 지역특산품인 곶감의 건조과정을 재현하는 ‘명품 곶감 전시회’를 내년 1월 중순까지 열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함양 곶감은 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 잡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밤낮의 큰 일교차와 청정한 바람으로 말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지난 2009년에는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39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번 ‘명품 곶감 전시회’는 곶감 전시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함양 곶감은 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 잡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밤낮의 큰 일교차와 청정한 바람으로 말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지난 2009년에는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39호로 등록되기도 했다. 이번 ‘명품 곶감 전시회’는 곶감 전시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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