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께 합천군 야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4채 가운데 1채가 타고 어미 돼지 150여 마리와 새끼 돼지 등 총 1070마리가 불에 타 2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보온등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이 불로 돈사 4채 가운데 1채가 타고 어미 돼지 150여 마리와 새끼 돼지 등 총 1070마리가 불에 타 2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보온등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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