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가래떡 데이' 운영 진주 망경초등학교(교장 이희규)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데이’를 운영하면서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가래떡 데이는 숫자 11처럼 벼가 반듯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농민들의 염원이 담겨있으며 우리 쌀 소비를 촉진시키고 일부 잘못된 초콜릿 소비문화에 경종을 울리고자 마련됐다. 망경초교는 이날 점심 급식을 통해 쌀로 만든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으며 우리 조상들의 전통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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