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남망갤러리 개막
통영바다미술제가 14일 제2의 서막을 연다.
통영미협(지부장 임철수)은 2014 통영바다미술제 행사를 14일부터 20일까지 통영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전시 축제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문화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영바다미술제는 통영 최초 서양화가 고 김용주 화백과 한국의 피카소 고 전혁림 화백을 추모하고 현 시대 예술인들의 치열한 창작열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은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를 필두로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이태규, 김형근, 이한우 화백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 저력과 제2의 문화르네상스를 염원하는 힘들이 합쳐져 지난해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 화백과 한국현대미술사의 거장 전혁림 화백을 기리고 후학 양성을 위한 통영바다미술제가 탄생했다.
올해 역시 통영미협은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청마와 더불어 통영문화협회 결성 멤버인 김용주 화백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5시 김용주 화비 앞에서 추모제가 열리고, 남망갤러리에서는 김용주를 기리는 통영미술협회전이 열린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통영미협(지부장 임철수)은 2014 통영바다미술제 행사를 14일부터 20일까지 통영 도시 전체를 하나의 전시 축제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문화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통영바다미술제는 통영 최초 서양화가 고 김용주 화백과 한국의 피카소 고 전혁림 화백을 추모하고 현 시대 예술인들의 치열한 창작열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은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를 필두로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이태규, 김형근, 이한우 화백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 저력과 제2의 문화르네상스를 염원하는 힘들이 합쳐져 지난해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 김용주 화백과 한국현대미술사의 거장 전혁림 화백을 기리고 후학 양성을 위한 통영바다미술제가 탄생했다.
올해 역시 통영미협은 통영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청마와 더불어 통영문화협회 결성 멤버인 김용주 화백을 기리는 행사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5시 김용주 화비 앞에서 추모제가 열리고, 남망갤러리에서는 김용주를 기리는 통영미술협회전이 열린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