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미수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희망울타리지키미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회안전망구축 및 복지관련 제도 안내 등 교육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희망울타리지키미로 위촉된 11명은 미수동 관내 자원봉사단체장과 아동복지시설장, 어린이집원장,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종교기관, 학교 상담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지 관련자로 미수동 지역 실정에 밝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