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종합계획 수립 강조
김맹곤 김해시장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성공을 위한 시동을 걸고 간부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1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6기는 성공적이었던 5기보다 더 크고 원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만큼 기회는 물론 위험요인도 많다”며 “관련 부서는 핵심을 잘 이해하고 시정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럴 때 일수록 시민에게 길을 보여줄 수 있는 비전과 가치가 제대로 반영된 종합계획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관련 실무부서의 국·과장은 담당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직접 챙겨서 시정 비전과 목표가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독려했다.
박준언기자
김 시장은 1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6기는 성공적이었던 5기보다 더 크고 원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만큼 기회는 물론 위험요인도 많다”며 “관련 부서는 핵심을 잘 이해하고 시정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럴 때 일수록 시민에게 길을 보여줄 수 있는 비전과 가치가 제대로 반영된 종합계획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관련 실무부서의 국·과장은 담당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직접 챙겨서 시정 비전과 목표가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독려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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