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14년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9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합천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경남도는 올해 각 시군의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인증면적 증가율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했으며, 합천군은 국·도비 지원단지의 친환경 인증률과 자체예산 투입 및 친환경 컨설팅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올해 친환경농업지구 등 국·도비사업 7억7800만원 및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 등 군 자체사업 6억5600만원을 투입해 ‘자연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상홍기자
지난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9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합천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경남도는 올해 각 시군의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인증면적 증가율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했으며, 합천군은 국·도비 지원단지의 친환경 인증률과 자체예산 투입 및 친환경 컨설팅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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