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중학교(교장 최종준) 배드민턴 동아리가 지난 16일 열린 ‘2014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중학부 3위 입상을 하여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특히 악양중은 ‘체육관이 없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인근 초등학교 체육관의 틈새 시간을 빌려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전국 3위 입상을 거머쥐었다. 4강전을 마칠 때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함께 아쉬움과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내년에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최두열기자
특히 악양중은 ‘체육관이 없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인근 초등학교 체육관의 틈새 시간을 빌려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전국 3위 입상을 거머쥐었다. 4강전을 마칠 때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함께 아쉬움과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내년에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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