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주관, 통영시 후원으로 열린 2014통영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7일 문화마당에서 김동진 통영시장 등 유관기단체장과 통영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자전거타기에 대한 관심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주관한 푸른통영21 위영희 위원장은 “자전거는 저탄소녹색성장 시대의 대안이며 오늘 두 바퀴만으로 달리는 행복을 온몸으로 느끼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간단한 몸 풀기를 한 후 시작된 자전거대행진은 문화마당에서 해양과학대 반환점에서, 다시 문화마당으로 돌아오는 총 6.8km 구간에서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자전거 한마당 부스를 운영해 초등학생 사생대회와 자전거무료점검, 아동자전거교실, 자전거와 건강, 자전거 손수건 만들기, 조개껍데기 아트 등 다채로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자전거타기에 대한 관심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주관한 푸른통영21 위영희 위원장은 “자전거는 저탄소녹색성장 시대의 대안이며 오늘 두 바퀴만으로 달리는 행복을 온몸으로 느끼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대행사로 자전거 한마당 부스를 운영해 초등학생 사생대회와 자전거무료점검, 아동자전거교실, 자전거와 건강, 자전거 손수건 만들기, 조개껍데기 아트 등 다채로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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