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기자 ‘경제팀 리포트-불편한 진실을 밀다
독자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3일 박성민 기자가 보도한 ‘경제팀리포트-불편한 진실을 밀다…영화 카트’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했다.
독자위원들은 “영화 ‘카트’의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좋은 기사였다”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직까지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영화를 한 번쯤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10월 23일자에 보도된 ‘고통 받는 소방관은 누가 구조하나’라는 기사에 대해서도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여건 개선을 위해 방안제시를 하는 등 유익하고 적절한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고통 받는 소방관은 누가 구조하나(10월 23일자·정희성기자) △자전거 교통사고 해마다 늘어난다(11월 17일자·강덕훈인턴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정희성기자
독자위원들은 “영화 ‘카트’의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항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좋은 기사였다”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직까지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영화를 한 번쯤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고통 받는 소방관은 누가 구조하나(10월 23일자·정희성기자) △자전거 교통사고 해마다 늘어난다(11월 17일자·강덕훈인턴기자) 등을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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