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2회 경남지체장애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 및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지도자 및 회원,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여태성 부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해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축하했다.
한마음대회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열정의 장,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한편, 군은 이날 행사에서 하동 홍보 동영상 상영 및 하동차 홍보단 시음회를 통해 하동과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부대행사로 보조공학 전시체험, 장애인편의시설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장애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두열기자
경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지체장애인연합회 및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지도자 및 회원, 자원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여태성 부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해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축하했다.
한마음대회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열정의 장,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한편, 군은 이날 행사에서 하동 홍보 동영상 상영 및 하동차 홍보단 시음회를 통해 하동과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부대행사로 보조공학 전시체험, 장애인편의시설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장애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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