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째 창녕 지역주민 초청 연극관람 행사
지역주민을 초청한 연극관람 행사를 2회 째 개최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수출 기업 ‘네오씨티알‘(대표이사 백낙림)의 상생 경영이 화제다.
창녕군에 소재한 ㈜네오씨티알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녕 군민과 네오씨티알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을 개최해 극단미소의 연극 ‘나락모티 사람들’ 무료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장환달 창녕군상공인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협력업체, 임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네오씨티알은 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부품을 생산하여 전량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4년 7000만 달러 수출을 예상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오씨티알은 지역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의지로, 군 이하 지역에도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남메세나협의회의 ‘경남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활용해 메세나 사회공헌을 해 오고 있다. 메세나 경영뿐만 아니라 창녕군민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산3·1 민속문화제, 영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들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네오씨티알은 ‘창녕군 제6회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한마음 대회’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창녕군수 표창과 경남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네오씨티알 백낙림 대표이사는 “화합 한마당 행사에 창녕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호응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녕군에 소재한 ㈜네오씨티알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녕 군민과 네오씨티알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을 개최해 극단미소의 연극 ‘나락모티 사람들’ 무료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장환달 창녕군상공인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협력업체, 임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네오씨티알은 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부품을 생산하여 전량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4년 7000만 달러 수출을 예상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네오씨티알은 ‘창녕군 제6회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한마음 대회’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창녕군수 표창과 경남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네오씨티알 백낙림 대표이사는 “화합 한마당 행사에 창녕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호응 보여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여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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