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 협의회(회장 이건열)가 주관한 제14회 창녕군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지난 2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욱 부군수를 비롯한 손태환 의장과 관내 중·고등학교장이 함께하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과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한마당축제는 군내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노래·댄스 부문 경연대회,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관내 주요 기관이 함께한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초청가수로 남성 룹 ‘NOM’과 ‘퓨전 퍼커션 두드락’이 함께하여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났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청소년 한마당 축제는 수능과 학업의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벗어난 청소년들만을 위한 행사로 매년 수능실시 다음주 금요일날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는 중등부 4개팀, 고등부 6팀, 동아리 4개팀이 참석하여 창녕제일고(이종우 외 1명)와 신창여중(김다솔 외 5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규균기자
이날 행사는 청소년,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욱 부군수를 비롯한 손태환 의장과 관내 중·고등학교장이 함께하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과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한마당축제는 군내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노래·댄스 부문 경연대회,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관내 주요 기관이 함께한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초청가수로 남성 룹 ‘NOM’과 ‘퓨전 퍼커션 두드락’이 함께하여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났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청소년 한마당 축제는 수능과 학업의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벗어난 청소년들만을 위한 행사로 매년 수능실시 다음주 금요일날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는 중등부 4개팀, 고등부 6팀, 동아리 4개팀이 참석하여 창녕제일고(이종우 외 1명)와 신창여중(김다솔 외 5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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