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경남농업인대학 농촌자원 마케팅 과정’이 24일 오후 3시 농업기술원 ATEC 세미나실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농촌 부존자원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경남농업인대학 농촌자원 마케팅과정은 지난 3월 4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삼우마케팅 김명섭 대표가 주 강사로 활동한 이번 교육은 농촌자원 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마케팅 전략수립 요령, 농가 브랜드 개발과 홍보자료 제작 능력 배양, 현장코칭을 통한 농산업 상품개발 등 전문적 마케팅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날 졸업식에는33명에 대한 졸업증서 수여된 가운데 교육 기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 김재순(거창군·50)씨가 농업기술원장 공로상을, 차원덕(합천·55)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재순 농업인대학 회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지만 농사와 집안일로 바쁜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며 “교육 열의만큼 앞으로 농업 소득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술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농촌 부존자원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한 경남농업인대학 농촌자원 마케팅과정은 지난 3월 41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삼우마케팅 김명섭 대표가 주 강사로 활동한 이번 교육은 농촌자원 마케팅에 대한 이론과 마케팅 전략수립 요령, 농가 브랜드 개발과 홍보자료 제작 능력 배양, 현장코칭을 통한 농산업 상품개발 등 전문적 마케팅 기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이날 졸업식에는33명에 대한 졸업증서 수여된 가운데 교육 기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 김재순(거창군·50)씨가 농업기술원장 공로상을, 차원덕(합천·55)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재순 농업인대학 회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하지만 농사와 집안일로 바쁜 와중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며 “교육 열의만큼 앞으로 농업 소득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기술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