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24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경남 일대와 부산지역 상가, 식당 등 수십곳 점포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A(28)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월5일 오전 1시7분께 거제시 장승포동 모 식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경남과 부산지역 상가와 식당 37곳에서 10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7월 가출 후 생활비가 떨어지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를 이용, 식당 등의 출입문을 드라이버 등으로 파손하고 금고안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A씨는 지난 7월5일 오전 1시7분께 거제시 장승포동 모 식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경남과 부산지역 상가와 식당 37곳에서 10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7월 가출 후 생활비가 떨어지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를 이용, 식당 등의 출입문을 드라이버 등으로 파손하고 금고안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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