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광·거제 칸·김해 아스픽 신보스타기업 선정
도내 산업플랜트 제조업체인 ㈜ 성광(진주)를 비롯 선박부품 제조업체 ㈜ 칸(거제), 금형 및 자동차부품업체인 ㈜ 아스픽(김해) 등 3곳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지정하는 올해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신보스타기업은 미래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신보로부터 최저 보증료 적용, 유동화 회사보증 우대,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신보스타기업제도를 통해 2011년 18개, 2012년 22개, 2013년 23개의 기업이 선정돼 이 중 2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는 총 55개 기업이 신보스타기업에 신청해 현장평가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계 및 중소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전국 17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신보스타기업은 창의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강소기업이다.
강현순 신보 부산경남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신보스타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신보스타기업은 미래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신보로부터 최저 보증료 적용, 유동화 회사보증 우대,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신보스타기업제도를 통해 2011년 18개, 2012년 22개, 2013년 23개의 기업이 선정돼 이 중 2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했다. 올해는 총 55개 기업이 신보스타기업에 신청해 현장평가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계 및 중소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전국 17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신보스타기업은 창의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강소기업이다.
강현순 신보 부산경남본부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신보스타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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