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향교(전교 김종률)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일흔이 넘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로연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과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유림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의 어버이로서 이끌어 주고 보듬어 주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늘 하시는 일마다 오복이 가득하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천수를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축언했다.
최두열기자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기로연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과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유림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상기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의 어버이로서 이끌어 주고 보듬어 주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늘 하시는 일마다 오복이 가득하고 행복하고 활기차게 천수를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축언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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