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들이 직접 2014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를 진행한다.
이달 30일 자정까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에서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K리그 공식 인증 애플리케이션인 ‘오늘의 K리그’를 통해서도 투표할 수 있다.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전체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1·2순위 선수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2009년 제정된 ‘팬타스틱 플레이어’로는 첫해 이동국(전북)을 시작으로 2010년 구자철(당시 제주), 2011년 이동국, 2012년 데얀(당시 서울), 2013년 김신욱(울산)이 뽑힌 바 있다.
한편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브라주카 축구공과 시상식 초청장, ‘피파(FIFA) 15’ 게임 등을 선물로 준다./연합뉴스
이달 30일 자정까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에서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K리그 공식 인증 애플리케이션인 ‘오늘의 K리그’를 통해서도 투표할 수 있다.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전체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1·2순위 선수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2009년 제정된 ‘팬타스틱 플레이어’로는 첫해 이동국(전북)을 시작으로 2010년 구자철(당시 제주), 2011년 이동국, 2012년 데얀(당시 서울), 2013년 김신욱(울산)이 뽑힌 바 있다.
한편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브라주카 축구공과 시상식 초청장, ‘피파(FIFA) 15’ 게임 등을 선물로 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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