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뮤지컬 공연제작업체 선정
김해시가 내년 5월 개장 예정인 ‘김해가야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 분성산 일대 17만9000㎡에 사업비 612억원을 투입해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역사테마파크다.
25일 김해시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해가야테마파크 상설뮤지컬 공연제작 용역 대행업체선정 결과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김수로 왕과 허왕후를 중심으로 가야역사를 이야기하는 상설뮤지컬 공연은 가야테마파크의 핵심 부분으로, 약 7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파크 내 ‘철광산 공연장’에서 연중 공연할 예정이다.
시는 상설뮤지컬 공연을 단순한 볼거리 제공 차원을 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공간’의 기능을 부여하고, 더 나아가 가야테마파크를 부산 및 경남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 홍보단 및 국내외 여행사와 팸 투어를 통해 가야테마파크 사전 알리기에 나서고,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판촉·제휴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영업 부문의체험시설 민간위탁자 공개모집이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다음 달 초에는 식음·상품 업체 공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 가야문화축제 기간 가야테마파크를 가야문화축제의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통해 공원 개장을 알리고,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가야테마파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광과 이현조 과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1년 365일 즐겨 찾는 문화휴식공간으로 꾸며 부산·경남권의 대표적 관광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 분성산 일대 17만9000㎡에 사업비 612억원을 투입해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역사테마파크다.
25일 김해시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김해가야테마파크 상설뮤지컬 공연제작 용역 대행업체선정 결과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김수로 왕과 허왕후를 중심으로 가야역사를 이야기하는 상설뮤지컬 공연은 가야테마파크의 핵심 부분으로, 약 7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파크 내 ‘철광산 공연장’에서 연중 공연할 예정이다.
시는 상설뮤지컬 공연을 단순한 볼거리 제공 차원을 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공간’의 기능을 부여하고, 더 나아가 가야테마파크를 부산 및 경남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 홍보단 및 국내외 여행사와 팸 투어를 통해 가야테마파크 사전 알리기에 나서고,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판촉·제휴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영업 부문의체험시설 민간위탁자 공개모집이 현재 진행 중에 있고, 다음 달 초에는 식음·상품 업체 공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3일 가야문화축제 기간 가야테마파크를 가야문화축제의 제2행사장으로 활용하는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통해 공원 개장을 알리고,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가야테마파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광과 이현조 과장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1년 365일 즐겨 찾는 문화휴식공간으로 꾸며 부산·경남권의 대표적 관광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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