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자고등학교(교장 이철규)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함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여고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창원여고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추구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1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진영삼 경남혈액원 담당은 “학업에 열중하느라 헌혈의 환경이 썩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생명나눔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혈액이 시급을 다투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여고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창원여고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추구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진영삼 경남혈액원 담당은 “학업에 열중하느라 헌혈의 환경이 썩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생명나눔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혈액이 시급을 다투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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