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산신제 제향위원회(위원장 이성환)는 음력 10월 초하루인 지난 22일 진주고등학교 뒤편 비봉산 산복도로변에서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5주년 비봉산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관은 초헌관에 이성환 제향위원장, 아헌관에 송창준 상봉동장, 한영대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종헌관으로 제향을 올렸으며 이어서 지역주민들이 진주시의 발전과 동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졌다.
한편 비봉산 산신제 행사의 유래는 지역의 명망있는 주민들에 의해 진주의 옛 기상을 되살리기 위해 제를 올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제관은 초헌관에 이성환 제향위원장, 아헌관에 송창준 상봉동장, 한영대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종헌관으로 제향을 올렸으며 이어서 지역주민들이 진주시의 발전과 동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졌다.
한편 비봉산 산신제 행사의 유래는 지역의 명망있는 주민들에 의해 진주의 옛 기상을 되살리기 위해 제를 올리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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