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비즈 서포터’ 운영 나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진주시가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26일 중진공은 진주시와 공동으로 ‘진주 비즈-서포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주 비즈-서포터는 중진공 본사 임직원과 진주 관내 중소기업을 일대일 매칭해 지원시책·판로확대·기술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방·공유·소통·협력 가치를 담은 ‘정부3.0’의 모범적 사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진주시는 중진공에 진주지역 업체정보 및 산업정책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중진공은 임직원이 참여기업에 각종 중소기업 시책지원, 경영애로 상담 및 기업진단 등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박노우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정부3.0 공감대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비즈-서포터’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진주지역 제조업체이며 문의는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055-751-9352)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개방·공유·소통·협력 가치를 담은 ‘정부3.0’의 모범적 사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진주시는 중진공에 진주지역 업체정보 및 산업정책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중진공은 임직원이 참여기업에 각종 중소기업 시책지원, 경영애로 상담 및 기업진단 등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박노우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정부3.0 공감대와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타기관과 적극적인 소통·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비즈-서포터’ 프로그램 모집 대상은 진주지역 제조업체이며 문의는 중진공 창의지속경영실(055-751-9352)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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