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예술회관 28~30일 ‘한여름 밤의 꿈’
요정들의 숲 속에서 벌어지는 연인들의 엇갈린 사랑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공연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콜라보레이션 공연- 움직이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한 ‘찰스 & 메리 램’의 ‘한여름 밤의 꿈’을 소재로 했다.
두 쌍의 연인과 숲의 요정들이 펼치는 신비한 이야기를 배우의 움직임과 대사, 라이브 클래식 연주로 한편의 움직이는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티켓 예매 및 문의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831-2945) 또는 극단현장(746-7411)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성인 7000원, 청소년과 문화가족 5000원, 어린이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예매처 카페 언니네(삼천포고등학교 앞)에서 50% 할인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움직이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은 복합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극단현장(주요 제작 시스템과 출연, 구성, 연출)’과 ‘자작나무 숲(전곡 작곡, 연주, 출연)’, 서울 마임공작소 판(협력연출과 작품 자문) 등 전국의 3개 단체가 협업했다. 이웅재기자
콜라보레이션 공연- 움직이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한 ‘찰스 & 메리 램’의 ‘한여름 밤의 꿈’을 소재로 했다.
두 쌍의 연인과 숲의 요정들이 펼치는 신비한 이야기를 배우의 움직임과 대사, 라이브 클래식 연주로 한편의 움직이는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티켓 예매 및 문의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831-2945) 또는 극단현장(746-7411)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성인 7000원, 청소년과 문화가족 5000원, 어린이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예매처 카페 언니네(삼천포고등학교 앞)에서 50% 할인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움직이는 음악극 ‘한여름 밤의 꿈’은 복합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극단현장(주요 제작 시스템과 출연, 구성, 연출)’과 ‘자작나무 숲(전곡 작곡, 연주, 출연)’, 서울 마임공작소 판(협력연출과 작품 자문) 등 전국의 3개 단체가 협업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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