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15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3.76% 123억원 늘어난 3409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46%, 107억원 늘어난 3196억원, 특별회계가 8.5%, 16억원 늘어난 213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의 세입 규모는 지방교부세가 56억원 증가한 1506억원, 보조금 1146억원, 지방세수입 149억원, 세외수입 82억원, 조정교부금 120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예산은 국가 및 도 재정계획과 연계한 중기지방 재정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하되 투자유치와 문화관광개발, 부농 실현 등 하동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집중적으로 안배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도 당초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230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같은 달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최두열기자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46%, 107억원 늘어난 3196억원, 특별회계가 8.5%, 16억원 늘어난 213억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의 세입 규모는 지방교부세가 56억원 증가한 1506억원, 보조금 1146억원, 지방세수입 149억원, 세외수입 82억원, 조정교부금 120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예산은 국가 및 도 재정계획과 연계한 중기지방 재정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하되 투자유치와 문화관광개발, 부농 실현 등 하동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집중적으로 안배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도 당초예산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제230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같은 달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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