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누수 방지 및 사각지대 해소 호평
경남도와 일선 시군이 올해 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 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현장 지도점검과 감사를 통한 복지예산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와 창원시·진주시, 거창군·남해군·함안군 등도 부문별 평가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복지 전달체계 개편 노력, 복지 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노력,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노력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복지 전달체계 개편 부문에서 남해군이 최우수, 진주시·거창군이 각각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복지 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부문에서는 김해시 대상, 거창군 최우수, 창원시 우수, 경남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부문에서는 거창군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복지 사각지대 지원확대 부문에서는 함안군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도와 시군은 합계 포상금 2억1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복지 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현장 지도점검과 감사를 통한 복지예산 누수방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와 창원시·진주시, 거창군·남해군·함안군 등도 부문별 평가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 전달체계 개편 부문에서 남해군이 최우수, 진주시·거창군이 각각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복지 전달체계 누수방지 노력 부문에서는 김해시 대상, 거창군 최우수, 창원시 우수, 경남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부문에서는 거창군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복지 사각지대 지원확대 부문에서는 함안군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도와 시군은 합계 포상금 2억1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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