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인 ‘진주시민생활체육대회’가 32개 종목 6500여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에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주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해 올 해로 스물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23일 트라이애슬론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9일 15개 종목, 30일 14개 종목이 각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12월 7일 야구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치게 된다.
진주시민생활체육대회는 진주시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행사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홍규 진주시생활체육회장직무대리는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양 체육단체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체육단체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곽동민기자
진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진주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해 올 해로 스물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23일 트라이애슬론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9일 15개 종목, 30일 14개 종목이 각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고, 12월 7일 야구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치게 된다.
진주시민생활체육대회는 진주시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행사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백홍규 진주시생활체육회장직무대리는 “생활체육회와 체육회 양 체육단체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체육단체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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