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大천하장사 씨름대회서 부녀지간 입상
거창여중 이나영(15) 선수가 최연소 여자장사에 등극했다.
경남대표로 출전한 이 선수는 2014 제7회 국민생활체육 대(大)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60kg 이하 비호부에서 정상급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씨름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최연소 여자장사가 되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이 선수의 아버지인 이승철(46)선수는 장년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고, 통합장사 부문에서도 3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창출신인 이 부녀지간은 예전부터 씨름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씨름가족 이가네’로 전국 씨름판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 선수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여자장사가 돼 씨름계에서 장래가 주목되며, 지역의 많은 씨름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용구기자
경남대표로 출전한 이 선수는 2014 제7회 국민생활체육 대(大)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급 60kg 이하 비호부에서 정상급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해 씨름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최연소 여자장사가 되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이 선수의 아버지인 이승철(46)선수는 장년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고, 통합장사 부문에서도 3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거창출신인 이 부녀지간은 예전부터 씨름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씨름가족 이가네’로 전국 씨름판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 선수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여자장사가 돼 씨름계에서 장래가 주목되며, 지역의 많은 씨름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