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국지도 67호선 공사진행 상황점검
이군현, 국지도 67호선 공사진행 상황점검
  • 허평세
  • 승인 2014.11.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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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개통 위해 국비확보 총력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은 지난달 28일 통영 당협사무실에서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조기 준공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어 공사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국회예결위원장으로 80억원 예산을 확보했고 올 11월, 40억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2014년도에만 국비 총 120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또 2015년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54억원을 반영시켰고, 현재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준공에 필요한 잔여예산 35억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군현 의원은 “잔여예산 국비 35억원만 추가 확보하면 공사에 소요되는 국비는 모두 확보해 주기 때문에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2016년 7월인 준공예정일을 하루라도 앞당겨서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은 무전동 매립지와 통영대교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총 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당초 계획상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이군현 사무총장 모두 발언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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