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회장 김택세)는 지난달 28일 평거동 A식당 주차장에서 보호관찰위원회(위원장 윤두칠)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을연),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600포기의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안병익 지청장과 김성문 형사 제1부장검사도 참가해 일손을 거들었다. 김치는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과 보호관찰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전달됐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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