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동절기 상수도 동파예방과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동절기 상수도 급수대책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평시 1개반과 한파주의보 발효 등 비상시에는 3개반의 비상 급수반 및 현장 기동 수리반을 편성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4개소(광역 4, 지방 10)와 가압장 2개소, 소규모 급수시설 56개소, 상수도관, 유량계, 밸브 등 상수도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원활한 급수를 위한 상황유지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절기 동파방지 및 동파시 대처요령이 담긴 ‘동절기 상수도 관리 요령’ 홍보물 2만 5000부를 제작해 수용가에 배부하는 한편, 취약지역에 대해 상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팩을 구입, 무상으로 보급하고 동파예방을 위해 25개소의 드레인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평시 1개반과 한파주의보 발효 등 비상시에는 3개반의 비상 급수반 및 현장 기동 수리반을 편성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4개소(광역 4, 지방 10)와 가압장 2개소, 소규모 급수시설 56개소, 상수도관, 유량계, 밸브 등 상수도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원활한 급수를 위한 상황유지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절기 동파방지 및 동파시 대처요령이 담긴 ‘동절기 상수도 관리 요령’ 홍보물 2만 5000부를 제작해 수용가에 배부하는 한편, 취약지역에 대해 상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팩을 구입, 무상으로 보급하고 동파예방을 위해 25개소의 드레인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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