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 산청군수는 1일 제225회 산청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15년에 추진할 8개 분야의 중점 역점시책을 밝혔다.
허 군수는 “5개월 동안 소통과 참여의 군정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군정방침을 ‘부자’,‘교육’,‘녹색’산청으로 정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 살기 좋은 산청’구현의 민선6기 군정운영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군수는 그러면서 살기 좋은 부자산청 만들기, 항노화산업 기반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추진, 찾아오는 농촌만들기, 문화관광사업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 군민과 소통하는 복지사회 만들기, 군민 불편 해소 지역개발사업, 군민 평생교육 운영과 창의적인 조직 만들기 등의 역점시책을 밝혔다.
부자산청 만들기를 위해 농업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20% 증가 편성하고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 산청의 대표 작목 딸기 시설개선지원, 농업발전기금 5년 내 200억 원 목표로 농업소득 증대사업 지속적 투자,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항노화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한방제약단지 조성, 한방특구와 한방제약 산업단지 연결 진입도로 개설, 한방약초축제 프로그램 교체, 부가가치가 높은 약초품목 우선 지원, 한방 의료관광·한방산업도시 기반 구축, 한방약초 유통 경쟁력 제고, 건강 기능성 식품 베리류 재배 농가 지원확대 등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부시책과 군정 목표인 녹색산청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이에 따른 내년도 군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규모를 3413억 원을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303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81억원이다.
원경복기자
허 군수는 “5개월 동안 소통과 참여의 군정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군정방침을 ‘부자’,‘교육’,‘녹색’산청으로 정하고 ‘군민을 위한 행정, 살기 좋은 산청’구현의 민선6기 군정운영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군수는 그러면서 살기 좋은 부자산청 만들기, 항노화산업 기반 구축,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추진, 찾아오는 농촌만들기, 문화관광사업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 군민과 소통하는 복지사회 만들기, 군민 불편 해소 지역개발사업, 군민 평생교육 운영과 창의적인 조직 만들기 등의 역점시책을 밝혔다.
부자산청 만들기를 위해 농업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20% 증가 편성하고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건립, 산청의 대표 작목 딸기 시설개선지원, 농업발전기금 5년 내 200억 원 목표로 농업소득 증대사업 지속적 투자,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항노화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한방제약단지 조성, 한방특구와 한방제약 산업단지 연결 진입도로 개설, 한방약초축제 프로그램 교체, 부가가치가 높은 약초품목 우선 지원, 한방 의료관광·한방산업도시 기반 구축, 한방약초 유통 경쟁력 제고, 건강 기능성 식품 베리류 재배 농가 지원확대 등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부시책과 군정 목표인 녹색산청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이에 따른 내년도 군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규모를 3413억 원을 편성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303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81억원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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