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퇴짜를 맞았던 경남 창원시의 핵심 시정 조례안들이 이번 회기에 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조례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정연구원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위원 10명 가운데 6명의 찬성으로 원안 가결했다. 나머지 조례안 3건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들은 지난 10월 초 열린 시의회 1차 정례회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됐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4개의 조례안은 11일 열리는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 ‘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조례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을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시정연구원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위원 10명 가운데 6명의 찬성으로 원안 가결했다. 나머지 조례안 3건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4개의 조례안은 11일 열리는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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