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015년도 농업분야 신규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19개 사업에 1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농림수산식품부, 경남도 관련기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국비 6개 사업, 도비 13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내역으로는 시설(노지)채소분야 과채류 유모적심2줄기 유인재배 기술시범을 비롯해 과수분야 사과이상기상대응 결실안정시범, 농산물 가공분야 향토음식자원화 품질향상 시범 등이다.
이 신규사업은 2015년 시범적으로 추진해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사업은 다수의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 “밀양시 농업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농업인이 희망 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2일 밀양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농림수산식품부, 경남도 관련기관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국비 6개 사업, 도비 13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내역으로는 시설(노지)채소분야 과채류 유모적심2줄기 유인재배 기술시범을 비롯해 과수분야 사과이상기상대응 결실안정시범, 농산물 가공분야 향토음식자원화 품질향상 시범 등이다.
이동수 농업지원과장은 “밀양시 농업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 농업인이 희망 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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