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노하우 공유 방만경영 예방할 것”
2일 진주지역 공공기관 상임감사 회의체인 ‘진주지역 감사협의회(이하 진감회)’가 모임을 갖고 방만경영 예방과 자체감사 운영기법을 공유했다.
이날 진감회 모임에는 이영애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김낙규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고홍석 국방기술품질원상임감사, 김회경 경상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패예방과 청렴활동 등 상호기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감사기능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또 LH 등 향후 진주 이전 공공기관 상임감사도 진감회를 통해 교류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10월 진주지역 이전 공공기관간의 방만경영 예방과 감사기법 노하우 교류, 워크숍 개최 등을 위해 이전을 마친 공공기관과 함께 진감회를 결성한 바 있다.
이날 이영애 중진공 상임감사는 “향후 이전이 예정되어 있는 공공기관도 진감회에 추가될 예정이다”며 “기관 교류를 통해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방만경영 등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 경험을 전파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이날 진감회 모임에는 이영애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 김낙규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고홍석 국방기술품질원상임감사, 김회경 경상대학교병원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패예방과 청렴활동 등 상호기관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감사기능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또 LH 등 향후 진주 이전 공공기관 상임감사도 진감회를 통해 교류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지난 10월 진주지역 이전 공공기관간의 방만경영 예방과 감사기법 노하우 교류, 워크숍 개최 등을 위해 이전을 마친 공공기관과 함께 진감회를 결성한 바 있다.
이날 이영애 중진공 상임감사는 “향후 이전이 예정되어 있는 공공기관도 진감회에 추가될 예정이다”며 “기관 교류를 통해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방만경영 등 공공기관 정상화 이행 경험을 전파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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