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어 두번째 인정 받아
지난 1일 한국남동발전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22개 재난관리기관을 평가하는 2014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 최우수 선정에 이어 재난관리 우수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조직 구성 및 운영, 재난대응훈련 실적, 우수사례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외부 민간 평가단이 심사한다.
이에앞서 남동발전은 허엽 사장이 2013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분야 국무총리상에 이어 2014년에 안전한국훈련 최우수(S등급)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남동발전 재난안전 관계자는 “본사-사업소 현장 중심형 재난대응 훈련과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다시한번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재현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이번 선정으로 남동발전은 지난 2012년 최우수 선정에 이어 재난관리 우수시스템을 인정받았다.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조직 구성 및 운영, 재난대응훈련 실적, 우수사례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외부 민간 평가단이 심사한다.
이에앞서 남동발전은 허엽 사장이 2013년도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분야 국무총리상에 이어 2014년에 안전한국훈련 최우수(S등급)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남동발전 재난안전 관계자는 “본사-사업소 현장 중심형 재난대응 훈련과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다시한번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재현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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