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은 ‘12월 이달의 현충시설물’로 남해군 이동면에 위치한 ‘6·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사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6·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은 6·25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정신을 사수한 남해군 출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남해군에서 건립했으며 지난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돼 나라사랑교육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6·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은 6·25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전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정신을 사수한 남해군 출신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2012년 남해군에서 건립했으며 지난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로 지정돼 나라사랑교육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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