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골에 찬바람이 불면서 완연한 겨울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오덕원의 발효실에서 일꾼들이 건초 위에 메주를 건조시키고 있다. 유기농 콩으로 만든 오덕원의 메주는 전통방식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를 찾아간다.오태인기자taein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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