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등학교(교장 정민효)는 지난 2일 특수학급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세 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급우들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2학년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G.D.P 팀(임현근 외 4명)이 함안군에서 주최한 추석맞이 면민노래자랑 축하무대에서 받은 출연료(30만원)를 특수학급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함안고는 현재 두 개의 특수학급에 1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래의 자신의 진로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배움에 몰두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성금은 2학년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G.D.P 팀(임현근 외 4명)이 함안군에서 주최한 추석맞이 면민노래자랑 축하무대에서 받은 출연료(30만원)를 특수학급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함안고는 현재 두 개의 특수학급에 1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래의 자신의 진로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배움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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