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민문화회관서 색다른 음악회
다 함께 부르는 ‘메시아’는 관객이 합창단의 일부가 돼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공연이다.
국내 최정상 합창단인 서울모테트합창단과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하며 박치용 지휘자 해설과 지도로 유명한 합창곡을 배우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색다른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공연장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솔로 곡은 독창자 노래를 관객으로서 감상하고, 합창곡은 관객 전원이 합창단이 돼 2시간 동안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게 된다.
일반 예매는 전석 2만원이며 어린이 관람객은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www.timf.org), 전화예매(055-650-0471~3) 및 통영시민문화회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국내 최정상 합창단인 서울모테트합창단과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하며 박치용 지휘자 해설과 지도로 유명한 합창곡을 배우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색다른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공연장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솔로 곡은 독창자 노래를 관객으로서 감상하고, 합창곡은 관객 전원이 합창단이 돼 2시간 동안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게 된다.
일반 예매는 전석 2만원이며 어린이 관람객은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www.timf.org), 전화예매(055-650-0471~3) 및 통영시민문화회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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