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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1월3일 화요일(1면) 제일택시회사
정만석 기자  |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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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30  1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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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1월3일 화요일(1면) 제일택시회사


이때도 콜택시가 있었나 봅니다. 제일택시회사가 ‘1000番’이라는 좋은 전화번호를 개설했군요. 지금은 살아계시지 않지만 생전에 어머니께서 절에 가실 때, 아버지께서 황급히 볼일을 보시러 가실 때, 할아버지께서 병원을 가실 때 이 택시를 많이 애용하셨다고 합니다. 제일택시를 타 보셨던 분은 이제 일흔살이 훌쩍 넘어셨겠죠.
삼양라디오 서부경남특약점 ‘기쁜라디오社’도 눈에 띕니다. 라디오가 아니라 ‘라듸오’라고 쓰여진 글이 저희들에게는 다소 낯설군요. TV가 귀하던 시절이니까 라디오를 구입하려는 애청자들이 많았겠죠.
‘漢陽釀造株式會社’의 이미지 광고가 촌스럽긴 하지만 애착이 가네요. 연필로 그려낸 듯 슥슥 밤하늘의 별과 강물 위에 떠 있는 한양약주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경남일보 1964년 11월3일 지면(1면) [경남일보 그 때 그 시절, 그때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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