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천연기념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 땅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특별전’이 이달 31일까지 창원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서 열린다.
한국조류보호협회(회장 김성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천연기념물 크낙새, 두루미, 독수리, 산양 등의 박제품 32점과 시·도별 천연기념물, 명승 분포도 등을 담은 안내판 등이 전시된다.
특히 국내 유일 박제표본인 천연기념물 제206호 느시(들친면조)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특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우리의 자연유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한국조류보호협회(회장 김성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천연기념물 크낙새, 두루미, 독수리, 산양 등의 박제품 32점과 시·도별 천연기념물, 명승 분포도 등을 담은 안내판 등이 전시된다.
특히 국내 유일 박제표본인 천연기념물 제206호 느시(들친면조)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특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우리의 자연유산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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